" 매주 다양한 수업이 진행되면서 색채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통해 마인드확립이 되었어요 ​" ​

임지영선생님 - 색채심리상담사2급 수강생 ​

1. 국제아트힐링협회 색채심리상담사 수업을 듣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선생님 소개와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작은 씨앗에 물과 거름, 햇빛, 진심 어린 사랑을 주어야 소중한 하나의 열매를 맺듯이 

성장 과정 중 가장 중요한 유아기때 그 아이의 잠재력을 깨워주고 자존감을 키워주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기본과 소양을 탄탄히 다져주고 사랑으로 마음을 보듬어 내 품에 아이들이 변화하는 걸 보고 보람을 느끼는 건 특별한 행복이다. 

거창하게 들릴지 모르나 나의 직업은 돈을 떠나 자부심과 사명감이 우선이라 생각한다. 

팍팍한 세상에 아이들을 늘 걱정하는 내 마음에는 부모와 교사들의 의식이 변화되어야 한다. 

그래야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세상의 이치를 바로 알고 밝은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다라는 

끊임없는 갈증이 있던 난 문제점을 해결과 동시에 스스로도 발전하는 계기로 심리상담을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여러 곳을 알아보던 중 뜻이 통해서일까... 국제아트힐링협회를 선택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2. 색채심리상담사 과정을 공부하고 체험하면서 가장 감명 깊었거나 

새롭게 느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여러 과정이 있지만 색채심리상담사라는 명칭은 좀 생소하기도 했고 그만큼 나의 호기심을 발동시켰다. 

새로운 걸 시작하는 기대감, 설렘, 긴장감의 첫 수업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나는 나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림 속 표현된 색채로 내안의 무의식을 볼 수 있었다는 게 

너무나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 내 마음을 들킨 것 같아 민망하기도 했다. 

매주 다양한 수업이 진행되면서 색채에 대한 매력에 빠지게 되고 함께 공부하는 선생님들과 내용을 공유하며 

소장님의 구체적인 피드백을 통해 상담에 대한 나만의 마인드 확립이 다져지기 시작했다.

3. 배운 자격증 수업내용을 향후 어떻게 활용하고 싶으신지, 

선생님의 비전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일과 연계해서만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사람들과의 연결고리가 중요한 나에게는 

다양한 회별 수업이 진행되면서 더 많은 것들을 공부하고 싶어지는 욕구를 발견, 그에 포부가 생겼다.

아이들이 바르게 커 나가려면 어른들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건 분명하기 때문에

부모가 아이들을 바르게 양육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부모교육에도 활용하고 싶고, 

나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힐링 뿐 아니라 새 삶을 열어주는 길잡이가 되어 주는 상담사,

아이들에게는 사랑으로 마음을 열어 그 자체가 소중한 걸 깨닫게 해주어 자존감 확립을 이끌어주는 상담사가 되고 싶다. ​